미스터 트롯2 - 그렇게 인기 많은 박서진씨가 탈락했네요 ㅜㅜ

요즘 전국민 대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2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지요~~

사실 관심도 많은 만큼 이런 저런 잡음도 많은 상황인데요

그동안 같은 소속사의 판정단이 트정 가수에게 몰아주기식 표를 주는것 아니냐는?

공정성 논란이 있었고 이에 따라 박선주 주영훈씨가 판정단으로 추가 투입되면서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는 시점인데요

이러다 보니 우승예상 후보중에 한사람인 박서진씨가 이번에 탈락하면서

이슈가 되는것 같습니다

박서진씨는 우승은 아니더라도 탑7까지는 올라갈거다라고 누구나 이런생각을 했을 텐데요

결국 데스매치에서 탈락을 했습니다

더구나 추가합격 경쟁에서도 밀려 구제의 기회가 박탈되었지요

이로서 완전한 탈락으로 매우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입니다

데스매치에서 안성훈씨가 박서준씨를 지목하여서 두분이 데스매치 경쟁을 하였는데요

특히 안성훈씨의 박서준 지목은 사실 놀라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안성훈씨는 노래를 가장 잘하고 분위기도 매우 좋은 강력한 우승후보중에

한분인데 이번 7단계 결승 진행과정에서 이번 초반인 3단계 미션인데 여기서 굳이

강력한 우승후보중에 한분인 박서진씨를 고른다는게 좀 의아하다라는 의문이 들었지요

안성훈씨가 박서진씨를 지목한게 순수한 본인의 의사인지 혹시 외압(?) 이었는지는 

알수없으나 결국 안성훈씨가 13:2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사실 생존 오디션 승부다 보니 현장에서의 컨디션과 분위기 선곡 조건등 모든게 

변수가 될수 있다보니 일방적으로 질수도 있지요

다만 박서진씨는 추가합격에서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완전 탈락이 되었다는 부분인데요

 그렇게 인기가 많던 박서진씨가 이렇게 조기탈락하는게 제작진 입장에서도 좋지않은

입장인데요

박서진씨의 경우 팬덤이 3만명 수준이고 사전투표에서도 단 1차례 제외하고 모두 1등을

차지한분이 이렇게 빨리 떨어지는건 매우 당황스러운 일 일겁니다

차라리 상위 라운드에 올라가서 떨어지면 시청율에 큰 영향을 바지 않으니 상관이 없었겠지요..

특히 추가합격자 분들은 박성훈 ,추혁진 하동근 임찬 진흙등이 추가합격하였는데요

이분들이 압도적으로 박서진씨보다 잘했느냐를 보면 역시 의문점이 생깁니다

 

그동안 지속적인 최상위권을 달려왔고 향후 탑라운드로 가면 적어도 1.2등은 예상되었던

박서진씨가 이렇게 조기 탈락된 이유는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특히 7라운드는 국민투표

에 의해 결정이 되다보니 제작진에서 떨어뜨리기 어려우니까 조기탈락시킨게 아니냐라는

반응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시청율 보증수표 였던 박서진씨의 조기탈락은 마스터(판정단)과 제작진간의

대립조건이 될것 같다라는 분위기 입니다 서로 이해관계가 다르다 보니...

생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청율을 올리는 결정적 변수는 인기있는 참가자인데 그중 한명이

박서진 이었다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마스터(판정단)들의 결정이었다는 애기인것 같습니다

즉 가수의 노래실력과 상품성 분위기등이 가수 변별력의 기준 이었다라는 애기죠..

 

결국 시청율에 관심이 많던 제작진 입장에서 많이 아쉬워 했다는 애긴데요

박서진씨는 그 인기와 명성에 맞지않게 노출 분량이 매우 적었는데요

박서진씨의 탈락이 결정된 시점은 1월 2일 1회차때 데스매치 녹화가 있었고

2회에서 3회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박서진씨 탈락이 결정되었네요

3회는 팀미션이 진행되었는데 박서진씨의 모습이 안보였었지요

제작진은 박서진씨 탈락을 알고있었고 일부러 카메라에 잘 안잡았던 겁니다

현재 박서진씨는 탈락이후 매우 충격을 받았다라고 전해지는데요

우승을 바라고 나온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빨리 떨어질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마음의 상처가 컸고 한동안 두문불출할 정도로 힘들어 했던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떨어진 박서진씨에게 인터뷰 요청을 한건데요

제작진사이에서도 상처를 입은 박서진씨 입장에서 인터뷰는 좀 심하다라는

만류 의견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박서진씨는 내가 용기를 내서 출연한 만큼 최소한의 도리다라는 생각으로 인터뷰에 응했답니다

책임감 있는 지원자의 모습을 보여준건데요

박서진씨의 가장 장기는 장구치는 모습을 보여줄수없는 게 본인과 팬들의 큰 아쉬움인것 같네요

어쨋든 박서진씨의 그간 노력이 언젠가 크게 빛을 보게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