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마요르카가 레알마드리드에 1:0으로 승리했네요~~!!

이강인이 속한 스페인 마요르카가 한수 우위의 레알마드리드에 1:0으로 승리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네요

스페이 프로축구 마요르카는 5일 스페인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 축구장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 경기에서 마드리드를 1:0으로 이겼네요

 

이것은 2022년 9월 레알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 1:4로 진 경기에대한 리벤지로 마요르카에게는

귀중한 복수전이죠

이로써 마요르카는 8승 4무 8패의 전적으로 승점은 28점이 되었고 리그 10위가 되었네요

(7위 틀레틱 빌바오, 8위 라요 바예카노, 9위 오사수나)

레알마드리드는 이 경기에서 패배하므로서 14승 3무 3패)로 16승 2무 1패 승점 50점인 1위 바르셀로나

점수를 좁히지 못하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이강인은 78분간 레알 마드리드의 후방을 열심히 누비며 2선 공격수로서의 책임을

다했는데요 마요르카의 원톱인 베다트 무리키를 지원하는 역할을 충실히 잘 해냈습니다

특히 이강인은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반칙을 이끌어내며 유리한 경기로 전환시키며

분위기를끌고 갔습니다

마요르카의 무리키의 수비를 페르난데스가 막아서는 과정에서 전반 13분 측면에서 센터링한 공이

실수로 머리에 맞고 골로 연결되면서 자책골이 되었버렸네요

이로서 1:0 실점을 한 마드리드는 만회하려 파상공세를 핀 끝에 후반 14분 좋은 기회를 맞았는데요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후방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잡아 골을 때리려는 순간 마요르카의

골키퍼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가 잘막았으나 페널티킥이 선었되었습니다

 

이 페널티킥은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의 킥을 마요르카의 골키퍼가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후 마드리드는 최후방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까지 공격수로 전환 득점 기회를 노렸으나 마요르카의

최장신 골키퍼 무리키(190cm)의 수비를 뚫지 못했네요

어쨋든 우리나라 축구선수 이강인이 속한 마요르카가 이기기 힘들거라고 생각했던 마드리드를 꺽는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