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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의 로망이었던 브루스 윌리스가 은퇴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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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액션 배우 부르스 윌리스라면 다이하드, 제5원소, 아마게돈 식스센스등 수많은 히트작의 주인공인데요

저도 그의 낮은 보이스와 인상을 매우 좋아했고

또한 얼굴도 매우 미남에 연기도 일품이라 너무 좋아했던 배우인데요

실어증으로 은퇴를 한다고 하니 마음이 찡합니다..

그의 올해나이 이미 67세로 말을 알아듣거나 표현하는 능력을 상실하는 실어증에 걸려 연기활동을 중단한다고 그의 가족이 30일 밝혔다고 하네요

 

사실 인지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태라 더이상 영화배우로서의 활동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브르스 윌리스의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 전 부인 데미무어, 그리고 그의 다섯자녀 루머,스카우트, 탈룰라, 마벨, 에블린이 서명한 성명에서 윌리스는 신중한 검토끝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부르스윌리스는 2021년에만 8편의 영화에 출연햇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때 히트친 영화는 없지요

 

사실 윌리스를 좋아했던 이유중 하나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으로

즉 완전한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닌 보통의 선과 악을 오가는 그런 스타일에서 어떤 인연으로 인해 악에 빠진 나약한 대상을 구하는 설정이 매우 신선하고 끌렸던 영화배우 였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세월이 가는게 또 느껴지네요

하여튼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노년에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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