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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현재 우크라이나 상황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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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의 관심

  - 우크라이나 분쟁이 정전협상을 통해 종식되느냐의 여부겠지요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동부와 남부를 거의 장악 한것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네츠크 공과국과 루간스크 공화국이 있는 돈바스 지역은 거의 평정하다시피 했습니다

러시아의 스프트니크지는 도네츠크 공화국 경찰 대변인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탄약이 떨어져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하네요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의 부다노프 준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한반도처럼 남북으로 분할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을 흘렸다고 하네요

우크라이나측은 마리우폴의 시민 6천명을 러시아로 강제 이주 시켰으며 이들을 극동 사할린으로 이동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근데 이게 우크라이나의 주장이라 사실여부를 정확히 알수가 없다네요...

스탈린을 연상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는 강제이주란 표현을 쓰고 있지요

러시아의 주된 목표가 돈바스 지역의 중립화란 보도와 함께 특수 군사작전의 목적이 축소된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좀더 두고봐야 할것 같다네요

러시아측은 특수군사작전의 1단계 목표는 이미 성공적으로 달성됐다면서 이제 2단계작전에 착수랄 시점이 됐다라고합니다

우크라이나 분쟁은 개별 전투보다 큰 그림을 볼 필요가 있는데요

우크라이나군이 재블린과 스팅어 같은 무기로 맞서는 바람에 러시아 군이 고전하기는 했지만 사실 전세를 역전 시키지는 못했다는게 정설입니다

 

러시아군 전투기와 헬기 손실이 많았던 것도 지상 근접지원에 치중했기 때문이라는데요

당초 러시아가 특수군사작전이란 용어를 쓴점을 명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

국내 테러분자의 준동을 진압하는 수준의 작전이라는 애긴데요

전면전이라면 걸프전처럼 처음부터 폭격기를 동원해 융단폭격을 하고 대량의 크루즈미사일을 발사했어야 하는데

러시아는 전쟁초기부터 그렇게 하지는 않았지요

 

또 공격하는 측이 방어하는 측보다 3배 많은 전력을 동원하는게 원칙이라는데 러시아는 고작 20만명의 병력을 동원했지요 즉 우크라이나 정규군이 20만명인 점 그리고 예비군과 아조프 대대를 감안하면 60만명 이상 투입해야 정상적인 전면전인데 말이죠...

 

러시아는 국지전 및 반란정도등에 대처하는 대대전투단을 투입했다는 애기지요..

무지막지하나 포병화력을 퍼부은 뒤 대규모의 전차부대로 종심깊이 돌파하는 형태의 전면전을 벌이지 않았지요

 

또한 민간인을 인간방패로 내세우며 저항하는 아조프 대대에 맞서 인도적 회랑을 만들며 민간인을 소개시키는 작전을 벌였기 때문에 러시아군이 고전하는 것처럼 비쳐졌습니다

회랑corridor, 回廊

소개 2  

  • 공습이나 화재 따위에 대비하여 한곳에 집중되어 있는 주민이나 시설물을 분산함.

일반적인 뉴스나 메스컴에서 나오는 애기와 조금 상이합니다만 요즘 매스컴들의 진실을 왜곡하는 보도가 많다보니

조금더 분석해 보고 앞뒤 따져 감춰진 진실이 뭔지를 찾을려고 노력 중입니다

 

읽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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