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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4월 2일 월드컵 조추첨 완료, 한국은 그래도 최악은 비껴갔다~~^^

by 진아찾기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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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추첨행사에서 한국은 포르투칼 ,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로 유럽과 아프리카팀을 한팀씩 만나는 조로 결정이 났지요

더블어 한국은 해볼만하다라는 반응이고 일본은 죽음의 조라며 낙담하는 분위기 입니다

사실 H에서 포투투갈과 우루과이는 세계적인 축국강팀이지요 그러나 적어도 죽음의 조 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영표 강원 FC감독은 네임밸류로 봤을때 세팀이 우리나라보다 뛰어난건 맞지만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내려오는 타이밍이고 우루과이도 끝자락에서 내려오고 있다라고 애기 했다네요

안정환 해설위원도 이번  조 추첨은 행운이다라는 애기를 했다고 합니다

포르투칼은 2010년 부터 2014년까지 감독으로 있다가 내려온 팀인데요 후임으로 산투스 감독이 벤투의 뒤를이어 포투투갈을 이끌고 있지요 또한 대표적 공격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브루누 페르난데스등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가 활약중이구요 그런데 호날두는 국내 팬들에게는 안좋은 경험이 있어 호로날두 날강두등 않좋은 이미지가 있다지요~~^^

벤투감독에게 자기의 조국을 상대하는 기분을 묻자 월드컵에서 쉬운팀 쉬운조는 없다 그러나 우리 조편성이 취악은 아니다라는데 동의한다 독일과 네델란드를 피한건 정말 다행이다 난느 지금 대한민국팀 감독이고 이자리에 매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많은 일을 이뤄왔고 월드컵에서 더 큰일을 해낼 자신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우루과이 역시 에딘손 카바니, 루이스 수아레스등 슈퍼스타들이 포진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우루과이의 언론은 한국은 역동성과 스피드로 늘 우루과이를 복잡하게 만든 라이벌 한국이다 이 한국팀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첫경기가 우루과이 대 한국의 경기다 

전적으로는 우루과이가 우세하나 항상 문제를 야기시켰다 한국은 빠르고 역동적이며 예측하기 힘든 팀이다

그래서 예측하기 힘든 팀이다라는 경계의 반응을 내놓고 있지요

한편 한국은 손흥민 황의조등 걸출한 해외파가 있어 만만치 않다는 중론인데요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한국이 H조에 편성되면서 손흥민, 호날두 수아레즈등 톱스트라이커들의 전쟁이 시작되었다라는 평가를 했다는 데요

 

외신들의 평가는 현재 한국이 참가국중 최하위 그룹에 속하지만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될팀이라고 하지요

그중 스페인 마르카는 한국은 손흥민과 황의조등 다수의 유럽 진출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다고 강조를 했다고 하네요

또한 한국은 토트넘에서 에이스인 손흥민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이재성등 유럽리그에서 뛰는선수들이 많다는 점을

강조했고 가장 중요한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국가라고 전했답니다

그리고 한국은 우루과이와 공격포인트면에서 5점 만점에 3.5점을 부여했다는데요 포르투칼이 4점이라는걸 감안하면

한국의 공격 잠재력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죠

H조에 속한 나라들의 우리나라 역대 전적을 보면 포트투갈은 1승 0무 0패로 한국이 우위입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에 진 경험있있는 포르투칼은 한국을 경계하는 분위기 인데요

포르투갈은 조 추첨후 포르투갈 미디어 아볼라등을 통해 H조는 어려운 조다 세계적으로 다른  3개 대륙의 팀이다

한국과 가나는 우리가 잘알지 못하는 팀으로 주의해야 한다

지난 월드컵에서 우리는 우루과이를 만나 패했다 라고 말했다고 전하며 특히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을 경계 했다고 하네요

한국에는 벤투감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상대를 잘 알기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 라고 했다네요

다음은 가나로 한국과 역대전적 3승 0무 3패 인데요 

현실적으로 반드시 전략적 1승을 달성해야 하는 상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가나는 2006년 월드컵 본선 첫 참가로 16강을 달성했고 2010년 8강을 이룩한 나라죠

특히 젊은피 아페나기안 쿠드스를 주목해야 하는 상황이구요

가나는 한국경비 충분히 해볼만하다라는 반응이지만 다른 측면에서 한국 축구는 새로운 황금기를 맞이한 시점이라고

애기하며 경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에는 독일을 이기는데 일등공신인 손흥민이 있다며 손흥민에 대한 경계령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우루과이와의 역대 전적은 1승 1무 6패로 한국의 압도적 열세로 우루과이는 나름 자신감 잇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데요 우루과이는 조 추첨이 끝나고  H조 상대를 분석하며 

한국에는 두번 승했던 긍정적인 기억이 있다고 평가하며 이전의 월드컵 승리의 자신감을 갖고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승리할수 있을거란 자신감을 보였다고 하네요

우루과이와는 세번째 만나는 경기 일텐데요

첫번째 대결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다니엘 폰세카의 득접으로 한국은 0대 1로 패했고

우루과이는 이로 인해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바 있구요

이후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다시 만났지만 루이스 수아레스의 멀티골로 1대 2로 패배했었지요

하지만 최근 벤투호 출범후 비록 월드컵은 아니었지만 우루과이를상대로 첫승을 거뒀다는 건데요

한국을 경계해야 한다는 애기도 나오고 있다지요

특히 우루과이의 디에고 알론소 감독은 H조에 대해 타이트 하고 정말 힘든 그룹이다 모든 팀에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네요 그리고 한국은 터프한 상대이며 강점이 있는 팀이고 그렇기에 어떤 일도 벌어질수 있는 팀이다라고 말했답니다

특히 우루과이 전 감독은 한국은 지난 10년간 가장 큰 진화를 이룬팀이라며 청소년 대표부터 성인대표까지 모든 수준에서 진화했다 계속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손흥민이라는 세계적선수가 등장했고 그래서 쉬운팀이 아니다라는 매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지요

 

전체적으로 H조는 만만한 조는 아니지만 안정환 해설위원의 말대로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핵심전력들은 노쇠화가 진행되고 있는 타이밍이고 우리가 준비만 잘하면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낼수있다라는 말처럼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낼수있을것 같습니다

한국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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